- ‘소리바다 어워즈’여서 더 특별했던 글로벌 K팝 축제
- 입력 2017. 09.21. 16:02:04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대세 한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7 SOBA)’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본 시상식에 앞서 방송인 이상훈, 김영희가 진행을 맡은 레드카펫 행사에는 드카펫 행사는 여자친구, 마마무, 워너원, 비투비, 트와이스, 레드벨벳, 엑소를 비롯해 공명, 이엘리야, 김소은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시상자들이 참여해 팬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입증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가요계 슈퍼 루키인 워너원의 ‘활활’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총 22팀의 신한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대상을 수상한 엑소는 ‘코코밥(Ko Ko Bop)’ 앙코르 무대로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신한류 프로듀서상은 여자친구, 아스트로, 엔플라잉 등 인기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히트메이커 이기용배, 신한류 뮤직비디오 작품상은 감각적인 스타일의 영상미로 소녀시대, 엑소, 워너원 등 수많은 한류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의 연출 및 제작을 책임진 업계 최고 프로덕션 쟈니브로스가 이름을 올렸다.
신한류 뮤직스타상은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소나무, 크나큰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신한류 OST상의 주인공은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한 ‘음원 퀸’ 에일리가 차지했다. 올 한해 최고의 신인에게 주어지는 신한류 신인상은 펜타곤과 워너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한류 확산에 기여하며 가요계를 빛낸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신한류 인기상은 엑소가 수상했다. 특히 엑소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K팝 팬들의 온라인 투표 집계 결과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수상의 의미가 남달랐다.
소리바다 음원 대상은 자타공인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을 매료시킨 트와이스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음악 시상식의 첫 대상이자 ‘2017 SOBA’의 1회 대상 트로피는 정규 4집 ‘더 워(THE WAR)’에 이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더 워 :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 The Power of Music)’까지 음원 차트를 휩쓸며 가요계를 평정한 엑소가 거머쥐었다.
진행을 맡은 전현무, 오정연은 뛰어난 호흡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시상식의 재미를 더했고, 배우 이유리, 류수영, 공현주, 백진희, 김정화, 김소은, 성훈, 공명, 이엘리야, 이태임, 임지연, 클라라, 리츠 루엔그리트 등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도 품격을 높였다.
올해 하반기를 여는 첫 시상식이자 국내 원조 음원사이트인 소리바다가 개최한 첫 번째 시상식인 ‘2017 SOBA’는 수많은 스타들과 K팝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내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전 세계 한류 팬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국 언어로 번역해 160여개 국가에 실시간 전송하는 서비스를 마련하고, 한국은 물론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 중국 등 6개국 전문위원이 수상자 선정을 위해 참석해 글로벌 K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