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트와이스, 통통 튀는 매력 ‘낙낙’ 무대 속 웨이브 헤어
입력 2017. 09.21. 18:07: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트와이스의 상큼발랄한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20일 열린 ‘2017 소리바다 어워즈’ 본무대에서 트와이스는 ‘낙낙’의 분위기를 반영한 헤어 콘셉트를 연출했다. 퍼포먼스와 어울리는 업스타일과 포니테일로 통통 튀는 느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다현은 깜찍하게 올려 묶은 양갈래 머리로 토끼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사나는 목선이 살짝 드러내는 로우 포니테일 헤어로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모모는 어깨선의 S컬 단발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쯔위는 화려한 이목구비에 어울리는 물결 롱웨이브 헤어로 여신 분위기를 뽐냈다. 미나는 미디엄 길이의 C컬 헤어로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잡았다. 나연은 헤어 중간 중간을 밝게 연출한 내추럴 웨이브를 연출해 생기를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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