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 이미지메이킹] ‘밥상 차리는 남자’ 수영, 사랑스러운 외모 관리 비결
입력 2017. 09.21. 18:13:57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여주인공 ‘이루리’ 역을 맡고 있는 최수영의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수영의 SNS에서 걸그룹 때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단아하고 청순한,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물오른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고 소문난 수영은 특히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을 정도. 굴욕 없는 그녀의 외모 관리 비결은 평소 ‘올바른 클렌징법’과 ‘보습 관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영은 잦은 클렌징이 피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 시 클렌징 제품 대신 가볍게 물세안을 한다. 그리고 건조한 피부 탓에 세안 후에는 적당량의 오일을 손바닥에 덜어낸 후 얼굴 전체를 감싸듯 얇게 발라 보습을 유지한다.

참고로 피부가 너무 예민하거나 건조한 피부라면 ‘오일’ 타입의 제품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 상태에 따라 한 부위에 가볍게 테스트 한 후 사용하길 권장한다.

뿐만 아니라 환절기나 건조함이 극심한 계절에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수분팩을 활용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시크뉴스 한규리 칼럼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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