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포토]'동대문 스타일 페스타 2017', 상생을 위한 런웨이 프로젝트
- 입력 2017. 09.23. 01:07:31
- [시크뉴스 김혜진 기자] 동대문의 새로운 스타일과 문화 발신지를 만들기 위해 동대문 일대 민관이 협력한 동대문의 대표 축제 '동대문 스타일 페스타 2017'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이날 동대문 소매상가와 마주한 DDP 갤러리문 앞에서는 두 차례 유명 패션모델이 동대문 도매상가에서 판매되는 의류를 입고 워킹하는 야외 패션쇼가 열렸다.
더불어 '동대문 스타일 페스타 2017'는 서울 최대의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중 열리기 때문에 최근 국내 패션산업의 침체와 중국과의 외교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대문 상권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