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보이' 창립자 휴 헤프너, 91세 나이로 별세
- 입력 2017. 09.28. 14:21:56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보우 타이를 매고 있는 토끼 심볼로 유명한 매거진 '플레이보이'의 창립자 휴 헤프너가 사망했다.
휴 헤프너
휴 헤프너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들이자 현 '플레이보이'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쿠퍼 헤프너는 "아버지는 언론 및 문화의 개척자이자 언론의 자유와 시민권, 성해방 움직임의 선구자였다"고 전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