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김주혁 여친 이유영 ‘헤어밴드-반다나’, 단발 러블리 지수↑
입력 2017. 09.28. 16:10:22

이유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공개 연인 김주혁과 이유영이 드라마에서 호평을 끌어내며 실력파 배우 커플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주혁은 지난 26일 종영한 tvN ‘아르곤’을 통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구탱이형’ 이미지를 벗고, 이유영은 첫 드라마 출연작 tvN ‘터널'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유영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차가운 이미지와는 다른 자신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줬다.

드라마를 위해 얼굴을 감싸는 커트의 단발로 자른 이유영은 극 중에서는 커트 라인을 그대로 살려 범죄심리학 교수 신재이의 냉철한 이미지를 강조했지만, 일상에서는 헤어밴드를 두르거나 쁘띠 스카프를 헤어밴드처럼 연출해 단발을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또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진에서는 반다나로 이마를 감싸는 가하면 헤어밴드로 연출한 쁘띠 스카프에 커다란 꽃을 꽂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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