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당사 생리대 모두 안전"…제품 판매 및 생산 재개
입력 2017. 09.28. 17:16:5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릴리안 생리대' 유해성 논란에 휨싸인 깨끗한나라 측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깨끗한나라 측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판 중인 생리대 제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수조사 결과, 당사가 제조·판매하고 있는 모든 생리대 제품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식약처의 보도자료를 인용하여 '릴리안생리대'에 유해성 물질이 없음을 밝힌 깨끗한나라는 "강원대 김만구 교수팀의 실험 방법에 비해 훨씬 더 가혹한 조건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당사 제품의 안전성을 충분히 입증하는 결과"라고 전했다.

또 "향후 이와 같은 불필요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생리대에 대한 명확한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고 품질및 공정 개선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생리대 유해성 논란은 지난 8월경 커뮤니티를 통해 '릴리안 생리대'사용자의 부작용 후기가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깨끗한나라는 해당 제품에 대한 환불을 약속했지만 환불 과정에서 제품 수거조차 완료되지 않아 고객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그러나 28일인 오늘 식약처에서 국내 유통 생리대에서 유해성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깨끗한나라측도 유해 물질 첨가 의혹을 벗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깨끗한나라는 판매를 중단했던 제품들에 대해 판매 및 생산 재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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