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미술관'으로 떠나자…한가위 특별 이벤트
입력 2017. 09.29. 13:36:57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추석을 맞아 궁에서 진행되는 전통문화체험 뿐 아니라 박물관 미술관 관람 등 예술체험 역시 도심에서 긴 연휴를 보내야 하는 이들의 지루함을 단번에 날릴 수 있다.

디뮤지엄(D MUSEUM)과 대림미술관(DAELIM MUSEUM)이 도심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는 이들을 위해 9월 30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남동 디뮤지엄은 혼자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해 풍요롭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연휴를 선사하고자 '한남 대피소'로 변신한다. 잔소리를 피하고 싶거나, 혼자서 외로운 추석을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미술관을 방문해 직원에게 귓속말로 "대피왔어요"라고 속삭이면 현재 진행 중인 전시 'PLASTIC FANTASTIC: 상상 사용법'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부모님과 함께 미술관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도 부모 1인에 한해 전시 무료 관람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한남 대피소에 방문한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디뮤지엄 #상상사용법 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매일 100명에게 포춘 쿠키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중 10개의 포춘 쿠키 속에는 행운의 깜짝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서촌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은 밝은 보름달에서 영감을 받은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 연휴 동안 미술관을 방문한 분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성인 관람객들은 티켓부스에서 미술관 직원에게 머리 위로 둥근 보름달을 만들어 보여주면 본인에 한 해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림미술관은 관람 할인 혜택과 더불어 관람객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전시 공간에서 관람객이 개성 가득한 보름달을 연출한 인증샷을 #대림보름달 #대림미술관 #토드셀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연휴가 끝난 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호텔 숙박권, 식음권, 토드 셀비 아트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디뮤지엄과 대림미술관은 올 추석 10일간의 긴 연휴기간 동안 10월 2일, 10월 9일 정기 휴관일과 10월 4일, 5일을 제외하고 정상 개관을 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대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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