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윤종신의 '좋니', 9월 멜론 월간차트 1위 차지
입력 2017. 10.02. 10:59:50

윤종신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가수 윤종신이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9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발표한 9월 종합차트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윤종신의 ‘좋니’다.

이어 2위 우원재의 ‘시차(We Are)(Feat. 로꼬 & GRAY)’, 3위 선미의 ‘가시나’, 4위 헤이즈(Heize)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 5위 아이유의 ‘가을 아침‘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역주행곡'으로 롱런하고 있는 윤종신의 '좋니'는 8월 월간차트 1위에 이어 9월 월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9월 차트에서는 1위에서 10위까지 짙은 감수성과 호소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신나는 댄스 음악,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힙합 등이 고르게 분포돼 세대와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한 음악들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90년대 발라더 윤종신의 ‘좋니’(1위), 1991년 발표된 양희은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아이유의 ‘가을 아침’(5위) 등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진면목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밖에 윤종신의 ‘좋니’, 헤이즈(Heize)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A Daily Song)’, Wanna One(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 Red Velvet(레드벨벳)의 ‘빨간 맛(Red Flavor)’은 8월 월간 차트에 이어 9월 월간 차트에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멜론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개성과 스토리가 온전히 담긴 음악들이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 같다”며 “10월에는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활동이 예고 되어 있어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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