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 영화 '시소', 세상을 볼 수 없는 남자와 세상을 느낄 수 없는 남자의 우정 여행
입력 2017. 10.02. 15:18:32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시소'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SBS에서는 추석 특선 영화로 다큐멘터리 영화 '시소'를 방영했다.

'시소'는 앞을 볼 수 없는 이동우와 몸을 움직이기 조차 힘든, 그저 앞만 볼 수 있는 망막 기증자 임재신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딸을 둔 아빠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함께 떠난 제주도에서 마음을 터놓고 서로를 더 깊게 알아간다.

이동우가 보지 못하는 세상을 설명해주는 임재신과 임재신이 만질 수 없는 것들을 만져보고 알려주는 이동우. 두 사람은 서로와 함께 하면서 서로의 부족한 점이 채워지는 느낌을 경험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시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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