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범인, 외로운 늑대?…35층 호텔서 5분간 소총 난사 ‘충격’
입력 2017. 10.02. 21:37:37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공연장을 향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50명 이상의 사망자와 200여명 부상자가 발생간 가운데 범인의 충격적인 범행 상황이 전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범은 네바다주에서 약 128km 가량 떨어진 은퇴자들이 모여 사는 도시 메스키트에 거주하는 스티븐 패독(64)이다.

용의자 패독은 ‘만달레이 베이 리조트 앤 카지노’ 호텔 32층에서 건너편 공연장을 향해 자동 소총을 5분 이상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건너편에는 당시 '루트 91 하베스트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 경찰은 범인이 있던 호텔에 진입해 범인을 사살했다.

해당 지역 보안관은 용의자 패독이 외로운 늑대(전문 테러 단체 조직원이 아닌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이르는 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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