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과학자 3인, 생체시계 원리로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상금은 한화 12억 5천만원
입력 2017. 10.02. 22:48:11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인체 등 생물체가 본능적으로 시간을 알고 그 때 필요한 일을 하는가의 원리를 밝힌 미국 과학자 3명이 2일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수상했다.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는 메인 대학의 제프리 홀, 브랜데이스 대학의 마이클 로스배쉬 및 록펠러 대학의 마이클 영 박사다. 공동 수상자들의 상금은 900만 크로너(110만 달러. 12억5000만원)다.

이날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는 스톡홀름 기자회견에서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이들의 발견이 "우리의 건강과 복지에 막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들은 1984년부터 해당 분야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초파리 연구를 통해 돌파구를 열고 이어 "분자 피드백 고리"가 모든 동물들에 적용돼 본능적으로 몸이 시간을 알고 그에 맞춰 일을 하게 되는 원리를 파악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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