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소행성 낙하…공중서 540t 규모 폭발
입력 2017. 10.06. 16:09:17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추석날 밤 중국 남부에 대형 운석이 떨어졌다.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4일 오후 8시7분(현지시간)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했다며 낙하 지점이 중국 윈난(雲南)성 샹그리라시에서 북서쪽으로 40㎞ 떨어진 곳이라고 밝혔다.

나사는 이 소행성이 초속 14.6㎞ 낙하했으며 고도 37㎞에서 공중 폭발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당시 충돌 규모는 540t의 TNT 폭약을 터뜨린 것에 상당했다고 전했다. 이는 북한의 2006년 1차 핵실험 당시 폭발규모에 맞먹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행성 충돌로 인한 인한 사상자나 가옥 피해 등은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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