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유지태X나나 ‘꾼’, ‘사기꾼 잡는 사기꾼’ 현장 스틸 공개
입력 2017. 10.10. 09:22:17

영화 ‘꾼’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 대한민국 연기꾼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꾼’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꾼’ 측은 영화 보도스틸 8종을 전격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6인의 꾼들의 아슬아슬한 팀플레이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지성(현빈)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새로운 판을 설계한다. 이 새로운 판에 가장 먼저 합류한 사람은 야망에 찬 검사 박희수(유지태)다. 그는 장두칠을 잡기 위해 지성과 손잡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자신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불러모은다.

원하는 게 같은 이유로 뭉친 꾼들은 두뇌, 연기, 미모, 정보로 장두칠의 오른팔 곽승건(박성웅)에게 완벽하게 준비된 미끼를 던진다. ‘사기꾼이 다른 사기꾼을 잡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기발한 설정과 각자만의 방법으로 치밀한 덫을 놓는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긴장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스틸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이 가득한 ‘꾼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역린’ ‘공조’ 등을 통해 묵직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사로잡았던 현빈은 최초로 사기꾼으로 변신해 능청스러운 미소와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력을 위해 사기꾼을 이용하는 검사로 분한 유지태는 냉철하고 차가운 매력을 발산한다. 꾼들의 타깃이 된 박성웅은 철두철미해 보이다가도 어설픈 유혹에 넘어가는 반전 면모로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또 배성우, 나나, 안세하는 스틸에서부터 이미 찰떡 호흡이 느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쇼박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