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주세요
- 입력 2017. 10.10. 13:44:51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오늘(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2005년에 제정됐다.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8월 22일∼9월 8일 실시한 온라인 설문에서 조사대상 임산부(3212명)의 60.2%가 배려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해 59.1%에서 소폭 상승했다.
대중교통에서 좌석을 양보받은 경험은 59.4%에서 64.2%로 늘었다. 반면 근무시간 등 업무량 조정은 11.5%에서 11.3%로 뒷걸음질쳤다. 짐 들어주기도 9.2%에서 8.6%로 줄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