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탄력이 필요할 때 ‘러블리 S컬펌’
입력 2017. 10.12. 09:24:5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름부터 이어지던 탄력 있는 웨이브 트렌드는 가을에도 지속된다.
펌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웨이브의 시작점과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한 굵기를 찾는 것이 핵심.

헤어트렌드 ‘러블리 S컬펌’은 턱선 기장의 헤어에 층을 낸 후 탱글탱글한 S컬을 넣어 발랄함에 세련미를 더했다. 모발 뿌리부터 탄력 있는 볼륨 웨이브는 두상을 커버해 동안효과를 준다. 탄력 있는 컬을 유지하려면 케어는 필수이다.

쟈끄데상쥬 분당수내점 현진점장은 “펌 후 일주일이 홈케어의 골든타임이다. 일주일 동안은 과한 트리트먼트는 안하는 것이 좋다. 이 기간 동안 컬을 고정하는 중화작용이 진행되기 때문”이라며 “일주일간은 샴푸시간은 최대한 짧게 하고 산성샴푸를 이용해 모발에서 단백질이 유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이 기간이 지나면 케어관리는 주기적으로 하면 탄력도가 좋아지므로 컬감 유지에도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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