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아트 오브 컬러’ 전, 메이크업 거장들의 예술 세계 공개
입력 2017. 10.12. 10:10:5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디올 하우스가 에비뉴 몽테뉴에서 시작된 시그니처 메이크업룩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회를 연다.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청담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공개되는 ‘디올, 아트 오브 컬러’에서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이크업의 거장들이 12가지의 메인 컬러에 영감을 얻은 서로 다른 예술 작품을 공개한다. 이를 유명 포토그래퍼들이 촬영해 사진으로 담아 하나의 책 ‘디올, 아트 오브 컬러’를 완성시켰다. 관람객들은 브랜드의 대담함과 디올 뷰티의 풍부한 히스토리를 느낄 수 있다.

전시회 오픈 기념을 위한 이벤트 행사에는 특별히 내한한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인 피터 필립스, 해외 스타 벨라 하디드, 가수 현아가 참석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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