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경쟁작 제친 올해의 한옥대상에 서대문구 ‘천연동 한옥’…17일부터 전시 ‘위치는?’
입력 2017. 10.15. 16:02:12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천연동 한옥’이 ‘2017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수상 소식을 전했다. 천연동 한옥은 한옥의 가치와 현대적인 주거 생활에 요구되는 사항들을 잘 반영해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총 300여 개의 출품작 가운데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된 서울시 ‘천연동 한옥’은 협소한 대지 내에서 기존 한옥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재배치하고, 주방·침실·욕실 등의 생활공간을 현대적으로 구현하여 한옥 개보수(리노베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이다.

계획부문에서는 ‘해화당, 서운동 진달래길 게스트 하우스’가, 사진부문에서는 ‘한옥의 토담’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옥공모전 수상작품은 오는 10월 17일(화) 오후 2시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22일(일)까지 6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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