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섹시퀸’ 현아, 가을 염색 ‘토니포트 로즈브라운’ 변신
입력 2017. 10.16. 16:53:10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섹시퀸’ 현아가 가을 분위기 가득한 헤어 컬러로 변신해 화제다.

신곡 ‘베베(BEBE)’로 컴백을 알린 현아가 내추럴 섹시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섰다.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막 자고 일어난듯한 부스스한 느낌의 펌과 붉은빛의 염색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배가했다.

현아의 헤어 컬러는 세계적인 색체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 가을 트렌드 컬러인 ‘토니포트 로즈 브라운’이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위드뷰티살롱의 효정 실장은 “가을에 항상 버건디 계열 칼라가 유행이 돌아오지만 올해는 적포도주 빛의 토니포트 컬러가 유행이다. 여기에 말린 장밋빛을 넣어 오묘한 색감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현아씨의 모질이 직모이기도 하고 최대한의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어 내추럴펌을 시술 후 핸드 드라이로 연출했다”고 연출법을 밝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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