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스틸러] 수지 표 ‘좋니’, 화이트 오프숄더+블랙 초커 ‘섹시 청순 룩’
- 입력 2017. 10.16. 18:19:12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수지가 SBS ‘파티피플’을 통해 재해석한 윤종신의 ‘좋니’가 방송 종료 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연기자 배수지로 활동 중인 수지는 ‘좋니’를 통해 가수 수지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명실상부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해당 영상에서 수지의 가창력과 감성만큼이나 눈길을 모았던 것은 화려하면서도 청순미가 묻어나는 수지의 스타일링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크롭 기장의 화이트 오프숄더 셔링 블라우스를 선택해 쇄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코디한 수지는 블랙 와이드 초커와 볼드한 큐빅 드롭 귀걸이를 더해 화려하고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 이날 수지는 핑크 립과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 묘한 색상의 렌즈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드라마와는 또 다른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