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글렌체크 VS 블랙’ 이하늬♥ 윤계상, 5년차 커플의 ‘오버핏 재킷 룩’
입력 2017. 10.17. 09:11:06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이하늬, 윤계상 커플을 연예계 장수커플로 지난 2013년 초 열애를 이정한 뒤 무려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로, 이하늬는 개봉을 앞둔 영화 ‘부라더’를 통해 각자의 활동에 매진하며 열일하는 커플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열린 영화 ‘대장 김창수’ VIP 시사회에서도 각각 포토월에 등장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의 패션 코드는 ‘오버 핏 재킷’이었다. 늘씬한 몸매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이하늬는 이날 발목 부근까지 오는 체크 패턴의 롱 오버핏 재킷을 선택했다. 이하늬는 그레이 톤의 글렌 체크 패턴에 시선을 집중시키며 화이트 이너 티셔츠와 그레이 9부 진을 선택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와인 컬러의 미니 백으로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이하늬의 연인 윤계상은 블랙 오버핏 재킷을 선택했다. 이날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인 윤계상은 블랙 폴라넥 티셔츠와 블랙 오버핏 재킷, 블랙 슬랙스를 착용했다. 또 윤계상은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운동화를 더해 룩에 포인트를 줬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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