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성추행 남배우' 사건 직접 해명 "무죄 입증될 것"
입력 2017. 10.17. 16:35:59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배우 조덕제가 성추행 남배우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조덕제가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촬영 중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성추행 남배우'가 본인임을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15년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던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3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사건이 재점화되며 남배우의 정체는 물론, 사건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던 중 조덕제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인터뷰에서 조덕제는 이번 판결에 대해 반박하며 모든 촬영은 감독의 지시사항에 의해 이루어졌고 여배우에게 사과한 것 역시 성추행을 인정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2심 판결이 내려진 날 곧바로 대법원에 상고했으며 무죄가 입증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해당 여배우는 이번 사건에 대해 24일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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