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 이미지메이킹] ‘매드독’ 류화영, 청순한 얼굴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 화제
입력 2017. 10.18. 09:28:20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 배우 류화영이 보험 범죄 조사팀 위장 침투 업무를 맡은 전직 국가대표 체조선수 장하리 역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첫 회에서부터 섹시한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다.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요가복을 착용하고 등장하는가 하면 가슴을 강조한 과감한 블랙 원피스로 보험 사기를 일삼는 병원에 환자로 위장 잠입. 의사를 유혹하여 증거를 확보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녀는 거친 액션신 뿐만 아니라 육감적인 몸매로 섹시미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류화영의 몸매 비결은 무엇일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화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비결은 헬스와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그녀는 매일 아침 거르지 않고 조깅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헬스를 하는 등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한다. 또한, 바디라인을 살릴 수 있는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잔근육 발달에 좋은 운동을 병행하고 촬영 중간에도 틈틈이 운동을 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인 만큼 낮 12시와 오후 6시에 밥을 반 공기씩만 먹으며 그 외에는 절대 먹지 않는다. 단기간에 살을 빼야 할 목표가 생겼을 때는 두유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한다. 실제로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시대’ 촬영 당시 두유 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아 일주일 만에 무려 7kg를 감량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의 균형을 무너뜨려 건강은 물론 아름다움까지 해칠 수 있다. 따라서 단기간에 무리해서 다이어트하기보다는 평소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영양 가득한 식단을 위주로 자신에게 맞는 현명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류화영처럼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 속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다.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고치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구부리는 자세도 바로잡아야 한다. 정자세로 앉아있기 불편할 경우에는 자꾸 치우치는 엉덩이 아래 수건을 깔고 앉으면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유산소 운동이나 스쿼트, 물구나무서기, 하늘자전거 등은 굵은 다리 근육을 감소시켜 예쁜 다리로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 밀가루,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는 먹지 않고 평소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시크뉴스 한규리 칼럼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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