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MAMA', 베트남·일본·홍콩까지 "글로벌 음악 축제 만들 것"
- 입력 2017. 10.18. 13:35:01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베트남, 일본, 홍콩에서 개최된다.
'2017 MAMA'의 새로운 콘셉트인 ‘공존’은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 개최를 통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글로벌 음악축제를 지향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공개된 로고 역시 작은 시작점에서 시작하는 음악의 파장과 파명, 하모니를 표현했다.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지역의 교류, 음악의 공감을 보여주고자 하는 ‘2017 MAMA’는 음악을 사랑하는 전세계 인구가 하나되어 함께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의 발돋움을 통해 음악 시장의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먼저, 베트남(11월 25일)에서는 본 행사의 시작인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이 펼쳐진다. 올해를 빛낸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안 아티스트가 수상자로 출연, 이들의 퍼포먼스가 준비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일본(11월 29일)과 홍콩(12월 1일)은 ‘2017 MAMA in Japan’과 ‘2017 MAMA in Hong Kong’이란 타이틀로 개최된다. 국가를 확장한 만큼 더욱 화려한 출연진과 무대를 구성 중이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홍콩에서는 ‘공존’의 일환으로 ‘2017 MAMA Professional Categories’(11월 30일, 목)를 강화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아시아 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을 함께 아우르고자 한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2017 MAMA 노미네이션’이 방송된다. 김일중과 박소현이 MC로 발탁, 김일중의 안정적인 진행과 아이돌 전문가로 유명한 박소현의 박학다식한 정보가 어우러져 새로운 토크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노미네이션 방송과는 달리 전문가 패널도 등장할 예정이다. 작사가 김이나는 올 한해 가요계 트렌드에 대한 명쾌하고 풍부한 음악적 해석 토크를,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래퍼 딘딘은 음악적 토크는 물론 재치 있는 언변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2017 MAMA 노미네이션’ 방송 직후인 오후 6시부터는 MAM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가 시작된다.
‘2017 MAMA’의 노미네이션 심사 내용이 업그레이드되며 심사 부문 명칭이 변경됐다. 기존 국내 심사 기준은 K-POP 부문으로, 해외부문은 아시아 음악 부문으로, 베스트 랩 퍼포먼스 부문은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부문으로 확대됐다. 이에 맞춰 심사 기준 역시 강화할 예정으로 공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