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인터뷰] 마동석이 밝힌 #범죄도시 #인기비결 #조진웅
- 입력 2017. 10.18. 15:10:57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흥행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마동석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삼청동 모처에서 마동석이 영화 ‘부라더’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와 만났다.
최근 그가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가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날 인터뷰 자리에서도 ‘범죄도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마동석은 ‘범죄도시’의 흥행 소감에 대해 “처음에는 개봉한 것도 감격스러웠다. 뒤의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그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반응들을 좋게 주셨다. 요즘 무대인사에서도 ‘감사드리려고 인사하러 왔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의 흥행 이유에 대해서는 “통쾌한 것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다. 형사물이고 권선징악 이야기이고 통쾌한 영화라서 시원하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가 흥행하면서 마동석에 대한 관심도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대세 배우’라는 호칭까지 붙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여전히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저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범죄도시’를 좋게 보시는 것 같다. 물론 영화를 많이 보셨으니까 캐릭터나 이런 것들을 더 인지하고 알아봐 주시는 것도 있지만 저한테 뭐 특별한 게 있는 게 아니라 영화가 잘 됐기 때문에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범죄도시’에 까메오로 깜짝 출연해준 절친한 배우 조진웅에게도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진웅이는 너무 친한 동생이다. 요새 ‘부라더’ 홍보를 슬슬 시작하고 있는데 ‘대장 김창수’를 많이 봐달라고 하면서 다니고 있다. 언젠가 저도 갚을 날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