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마돈나, 풍성한 웨이브+비비드 립 ‘색다른 클러빙’ [SFW 2018 SS]
- 입력 2017. 10.18. 15:21:33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프리마돈나 컬렉션에서는 색다른 클럽 메이크업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 김지은 디자이너는 경쾌한 리듬과 색감, 레트로 열기로 가득한 80년대 무드를 선택했다. 그린, 블루, 핑크 컬러등 화려한 색감이 주를 이뤘던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복고풍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렸다.
BASE :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으로 잡티를 가볍게 커버해 자연스럽게 피부를 연출했다.
EYEBROW : 아이브로우 팩트로 눈썹을 자연스럽게 빗어 채운 뒤 헤어 컬러에 맞는 브로우 마스카라를 덧발랐다.
EYES : 이지 스타일링 아이라이너 블랙으로 기본 아이라인을 그린 후 한 가지 컬러를 선택해 눈두덩을 덮는다. 수프림 핑크와 로얄 블루 컬러를 활용했다
LIP : 코코아 로코 컬러를 바른 후 두드려서 내추럴하게 표현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18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