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의웅X안형섭 vs 닉쿤 ‘스트라이프 티’ 활용법, 레이어드룩 잇템 [SFW 2018 SS]
- 입력 2017. 10.18. 16:49:3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가을 겨울은 패피들에게 패션 유토피아 같은 계절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결과에서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이는 레이어드룩은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껴입는 옷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패피 지수를 가늠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부상한다.
이의웅 안형섭, '2PM' 닉쿤
아우터 겹쳐 입기 같은 수위가 높은 단계 이전에 이너웨어에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한다. 오버사이즈룩이 인기를 끌면서 이너웨어 레이어드는 룩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작점이 됐다.
과거에는 화이트 티셔츠가 이너웨어 레이어드의 시작이었지만, 올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주목해야 한다. 한눈에 존재감을 발휘하는 색감 혹은 멀티컬러룩이 유행하면서 네크라인 혹은 밑단, 소매단처럼 살짝 보이는 곳까지 컬러를 맞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야 스타일 지수를 제대로 높일 수 있다.
‘2018 SS 서울패션위크’가 개최되는 지난 17일 저녁 ‘슈콤마비’ 쇼를 찾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출신 이의웅 안형섭과 ‘2PM’ 닉쿤은 각각 3X Large 반소매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안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멀티 컬러룩을 유쾌하게 완성했다.
이의웅은 카키 반소매 티셔츠 안에 옐로 앤 블랙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형섭은 카멜 베이지 반소매 티셔츠 안에 화이트 앤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꾸러기 패션을 연출했다. 닉쿤은 비비드 그린 스웨트셔츠 안에 블랙 터틀넥 티셔츠를 스타일링하고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밑단으로 살짝 빼서 엣지 있게 마무리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