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업 TV] '생방송 오늘 저녁', 치즈 닭갈비·산더미 치즈 불고기 맛집 '위치는?'
- 입력 2017. 10.18. 18:10:00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생방송 오늘 저녁' 치즈 닭갈비·산더미 치즈 불고기 맛집 등 다양한 국내 명소가 소개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바다 위의 헌터' '찾아라 먹스타' '수상한 가족'으로 꾸며진다.
'바다 위의 헌터' 코너에서는 '가을 바다의 보물창고, 포항' 편이 방송된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바다. 경상북도 포항에 자리한 신항만에도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오기 시작했으니. 최근 이곳은 조업을 준비하는 어선들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바빠진 이는 바로 포항 앞바다의 큰손으로 유명한 이용운 헌터다.
가로 세로 150m의 어마어마한 그물인 ‘정치망’을 이용해 조업을 하고 있는 헌터. 바다 아래 넓게 펼쳐진 정치망에는 깊은 바닷속에 자리 잡은 가을 보물들이 가득 들어찬다. 잘 잡히지 않아 금(金)징어란 별명이 붙은 오징어, 어마어마한 크기 뽐내는 만새기, 쥐치의 왕 객주리 등등 다양한 어종들이 헌터의 그물에 걸려드니. 헌터의 조업선은 그야말로 ‘가을 바다의 보물 창고’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정치망 조업! 과연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그 현장으로 지금 떠나보자.
'찾아라 먹스타' 코너에서는 '고기 반 치즈 반 산더미 불고기'를 소개한다.
각종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비주얼대박 먹스타. 오늘의 주인공은 치즈에 죽고 못 산다는 덕후들은 모두 주목. (치즈 닭갈비 맛집 '일도시 닭갈비'-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93 현대41타워 3층)
폭포처럼 쏟아지는 치즈의 향연, ‘산더미 치즈 불고기’ 되시겠다. 매콤함과 고소함을 넘나드는 불고기의 매력에 손님들의 칭찬 릴레이 끊이질 않으니 그 첫 번째 비결! 돼지 목살과 앞다리 살을 섞어서 사용한다는 사장님. 목살은 앞다리 살에 비해 기름기가 많고, 앞다리 살은 담백함이 일품이라 둘을 섞어 사용하면 조화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두 번째 비결은 씹을수록 감칠맛 폭발한다는 양념장에 있었다. 간장을 베이스로 각종 과일과 감초, 고추씨, 통후추 넣어주고 녹차와 된장을 넣어 잡냄새를 원천 봉쇄. 여기에 매운맛 책임질 빨간 양념장엔 콩나물을 갈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하지만 여기까진 시작에 불과했다.
치즈 산더미 불고기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바로 치즈! 중불에서 말랑말랑하게 녹은 치즈를 아낌없이 부어줘야만 산더미 치즈 불고기 완성. 치즈 반 고기 반 어마어마한 치즈의 물량공세에 손님들 젓가락질은 멈출 줄 모르니 불고기 위로 콸콸 쏟아지는 치즈 폭포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찾아라 먹스타'와 함께 떠나보자. ('산더미 치즈 불고기' 맛집 '특별한 돼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50길)
'수상한 가족' 코너에서는 흥청망청 며느리와 속 끓는 시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땅 끝 마을 전라남도 해남. 18년째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는 해남시장의 터줏대감이 있었으니 42세 젊은 나이에 청상과부가 돼 억척같은 생활력 하나로 세 아들을 장성시킨 김우례(70) 여사다. 그런 그녀가 칠순의 나이에 상전을 모시고 살고 있다는데. 바로, 흥청망청 쇼핑을 즐기는 며느리 응우엔 티 화이(25) 씨의 이야기다.
벌써 결혼 생활 6년차지만 여전히 멋 부리는 데만 열을 올린다는 며느리. 집안일은 뒷전이고 매일 홈쇼핑은 물론 쇼핑센터를 전전하며 “쓸 땐 써야지!”를 외치기 일쑤인 것. 단 한 푼 쓰는 것이 아까워 혈압 약을 사는 데도 벌벌 손을 떠는 시어머니는 도통 며느리를 이해할 수가 없다.
더욱이 집 비운 며느리를 대신해 생후 2개월 된 갓난쟁이 손자를 돌보고 있자면 울화마저 차오르는 기분. 하지만 아직 한창 꾸미고 싶은 이십대인데, 또래처럼 친구들과 놀러가지는 못 해도 치장조차 맘대로 할 수 없는 처지가 서럽기만 한 화이 씨. 이런 속도 몰라주고 오로지 “돈, 돈!”외치며 구두쇠처럼 구는 시어머니가 야속하기만 하다는데. 흥청망청~ 멋 부리고 싶은 며느리와 새까맣게 애가 타는 시어머니. 과연 두 사람의 결말을 어떻게 될지'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