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블랙나인X우원재 ‘거울’ 공개, 힙합 팬 열광할 ‘특급 콜라보’
입력 2017. 10.19. 10:52:2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6’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블랙나인과 우원재가 뭉쳤다.

‘쇼미더머니6’ 종영 후 타이거JK가 수장으로 있는 필굿뮤직에 합류한 블랙나인은 19일 오후 6시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그의 신곡 ‘거울’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그가 삶과 음악을 대하는 자세를 진심으로 풀어낸 자전적인 곡.

방송 당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췄던 동료 래퍼 우원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같은 아픔과 상황을 통해 음악적 공감을 형성한 두 사람은 이 곡을 통해 특유의 팀워크를 보여준다.

블랙나인은 소속사 필굿뮤직 공식 SNS를 통해 티저를 공개하고 신곡 ‘거울’ 일부도 공개했다. 흑백 영상 속 블랙재킷을 차려입은 그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배경으로 애잔한 감성을 드러냈다.

음악을 통한 진심과 그간의 아픔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자 한 두 사람은 직설적이면서도 은유적인 키워드를 살려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보컬리스트 Ann의 탁월한 음색은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블랙나인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투영해 주는 거울이란 도구를 통해 아픔을 털어놓고 돌아보겠다는 의미”라며 “내가 음악을 통해 아픔을 극복한 것처럼, 내 노랠 듣고 누군가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소속사 대표인 타이거 JK는 물론, 윤미래, 마샬 등 아티스트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첫 발을 뗐다. 첫 싱글 ‘거울’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데뷔 EP앨범을 준비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필굿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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