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이즈 감염 여성, 10~20차례 성매매 적발…에이즈 증상은?
입력 2017. 10.19. 13:03:59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부산에서 에이즈에 걸린 20대 여성이 남성들과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에이즈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19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에이즈에 감염된 것을 알고도 성매매를 한 A씨를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10~20차례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아 감염 확산의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에이즈에 감염될 경우에는 3~6주 후에 발열, 인후통, 임파선 비대, 두통, 관절통, 근육통, 구역, 구토, 피부의 구진성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뇌수막염이나 뇌염 근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후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종류의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고 면역 결핍으로 인해 악성종양이 현저하게 많이 발생해 사망에 이르게 된다.

특히 에이즈는 감염 초기에 진단하지 않을 경우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으므로 초기에 병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토파크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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