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준, '희생부활자' 특별 출연…신스틸러 활약
- 입력 2017. 10.19. 13:45:39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배우 김민준이 영화 ‘희생부활자’에 특별출연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김민준은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조선족 ‘리칭청’으로 분한다. 주인공 진홍(김래원)과 추격전을 벌이며 짧지만 강렬한 악역을 연기했다.
특히 김민준의 얼굴에 깊게 패인 칼자국과 충혈된 눈에서 보여주는 눈빛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영화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번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곽경택 감독과의 인연. 김민준과 곽경택 감독은 2007년 영화 ‘사랑’으로 처음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2009년 영화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한 번 더 호흡을 맞췄다.
김민준 측은 “곽경택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김민준이 신스틸러로 활약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딜라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