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vs 문별 vs 티아라 효민, ‘레드 틴트’ 찰떡 소화법 [SFW 2018 SS]
입력 2017. 10.19. 14:09:21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매트한 질감의 립 틴트가 유행하면서 아이돌 가수들 사이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대한 애정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방문한 셀럽들은 매트한 질감의 립 틴트로 트렌디한 뷰티룩을 연출했다. 이 가운데 마마무의 솔라, 문별, 효민은 레드 컬러의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솔라는 입술 가장자리를 또렷하게 살린 레드립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연출했다. 문별은 짙은 브라운 음영 아이에 어울리는 그러데이션 립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고혹한 분위기를 더했다. 효민은 백지에 가까운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오렌지 레드 컬러로 깨끗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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