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vs 함은정, ‘치명+섹시’ 플럼 버건디 립 [SFW 2018 SS]
입력 2017. 10.19. 14:28:27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플럼 버건디 컬러의 인기가 높다.

지난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방문한 셀럽들은 가을 분위기가 가득한 메이크업 룩으로 등장했다. 이 가운데 티아라의 효민과 함은정은 치명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플럼 버건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창백한 피부를 표현한 뒤 시머링한 살구 컬러의 섀도를 발랐다. 아이라인은 일자로 빼서 연출한 뒤 속눈썹을 강조해 아련한 눈빛을 완성했다. 이때 눈썹은 진하지 않게 빈곳만 살짝 채워 과하지 않게 표현했다. 입술에는 잔잔한 펄이 가미된 버건디 컬러 립스틱을 발라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함은정은 눈두덩에 라벤더빛이 감도는 음영을 준 다음 눈꼬리에 한 번 더 어두운 브라운 색상으로 그러데이션을 줘 깊이감 있는 눈매를 연출했다. 아이라인은 최대한 얇게 빼서 그려 도도한 눈매를 완성했다. 입술에는 중앙에만 플럼 버건디 컬러를 톡톡 두드려 발라 마무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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