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연 vs 김유정, 단점 無 ‘모태 미녀’ 내추럴 메이크업 [SFW 2018 SS]
- 입력 2017. 10.19. 15:10:38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타고난 미녀 스타 김도연과 김유정이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다.
지난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방문한 셀럽들은 진한 메이크업으로 자기주장 분명한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나 김도연과 김유정은 달랐다. 두 사람은 타고난 이목구비 강조하는 정도의 절제된 메이크업을 연출해 이목을 모았다.
김유정은 민낯에 가까운 얇고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자랑했다. 서글서글한 눈매를 강조하는 정도로 마스카라를 발라준 다음 눈썹의 결만 간단하게 정리했다. 생기를 주는 코랄 핑크 립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