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지' 신설동 유령역ㆍ용산 폐병원, 엑소 이어 뉴이스트W도? "무서웠다"
입력 2017. 10.19. 16:38:46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서울시의 숨겨진 공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서울시는 그동안 방치돼있던 신설동 유령역과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경희궁 방공호 세 곳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신설동 유령역은 1974년에 만들어졌지만 노선 변경으로 인해 본래 목적으로 쓰이지 못하고 방치됐다. 7년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유령역에 다양한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의 촬영 장소로 이용됐다. 엑소와 트와이스도 해당 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서울에 존재하지만 방치되어 있는 다른 건물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용산 폐병원이다.

용산 폐병원은 1928년 지어진 건축물로 최근 용산개발이 진행되며 이용자가 없는 폐병원으로 남게됐다. 해당 병원은 최근 뉴이스트W의 뮤직비디오의 촬영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뉴이스트W의 아론은 지난 10일 "촬영하다가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났다. 무서웠다"고 말하며 해당 병원에서의 공포스러웠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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