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고소영 세련미 따라잡기 ‘단발 C컬펌’
입력 2017. 10.20. 09:05:3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수지, 윤아, 고소영 까지 긴 머리를 고집하던 셀럽들의 단발 변신이 화제다.

단발은 긴 머리의 청순함과 커트의 세련미를 대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스타일로 떠올랐다. 조금씩 다른 기장감과 앞머리 유무에 따라 분위기가 변하는 것 또한 매력.

헤어 트렌드 ‘단발 C컬펌’은 2017년을 대표하는 여자 단발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은 스타일이다. 앞머리를 없애고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깔끔하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아이벨르팜므 양재역점 이선민 원장은 “고소영처럼 세련된 느낌을 내는 단발 C컬펌은 길이 감이 좀 더 길면 우아하게, 대충 묶으면 시크한 느낌을 준다”며 “가을 겨울에는 또렷한 포인트 메이크업에 헤어는 단발로 얼굴을 살려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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