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소동 60대男, "소록대교 불량강재 납품, 철저한 조사 필요" 주장
입력 2017. 10.20. 09:30:48

한강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20일 오전 60대 남성이 서울 한강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는 사건으로 주변 교통이 일부 통제, 혼란을 빚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2분께 한 남성이 한강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 5번째 아치 위에 올라갔다.

해당 남성은 아치 위에 '국토교통부는 소록대교 불량강재 납품을 철저히 조사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제조사와 관련자를 엄벌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남성은 다리 위에서 내려와 경찰에 인계됐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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