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5ㆍ6호기 '건설 재개' 의견 59.5%, "관련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건설 추진할 것"
- 입력 2017. 10.20. 11:02:37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신고리5,6호기에 대한 건설이 재개된다.
20일 공론화위원회는 신고리5,6호기에 대한 건설을 재개하는 정책 결정을 정부에 권고했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이날 오전 신고리 공론화 결과 브리핑을 통해 최종조사 결과를 밝혔다.
지난 7월 신고리원전 5,6호기의 공사 여부를 두고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한 뒤 8월부터 10월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시민과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신고리 원전 공사중단 또는 공사재개에 대한 조사가 실시됐다.
이날 발표에따르면 건설재개는 59.5%, 건설중단은 40.5%의 비율로 건설재개를 찬성하는 쪽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원자력 발전의 축소, 유지, 확대의 방향에 대해서는 원자력 발전을 축소하자는 의견이 53.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지하자는 의견은 35.5%, 확대 비율은 9.7%로 나타났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공론화위원회의 결정 후 입장문을 통해 "정부로부터 관련 공문이 접수되면 협력사에 공사 재개 상황을 알리고, 일시 중단에 따라 연장된 건설공기 관련 계약변경 추진 및 관련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