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서 고래회충 발견, 고래회충 증상ㆍ예방법은?
입력 2017. 10.20. 14:42:3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고래회충이 학생들이 먹는 급식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경기도 의정부교육청은 지난 16일 의정부의 한 고등학교 급식의 갈치조림에서 고래회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 측은 고래회충으로 인한 유해성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고래회충으로 인한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및 교직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고래회충은 고래와 같은 해산 포유류의 위에 기생하는 회충이다. 사람이 고래회충을 섭취했을 경우 때에 따라 소화관벽에 침입한 회충이 복통이나 구토,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 회충이 살아서 위장벽을 파고드는 경우가 있어 가까운 병원에서 내시경을 통한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

고래회충은 주로 생선의 내장에 자리하기 때문에 잡은 생선의 내장을 바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2시간 이상 냉동 보관하거나 70도 이상에서 가열해 고래회충을 죽인 후 섭취해야 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