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1일) 영화 편성표] 암살·밀정·아바타·마스터·미니언즈·봉이김선달 外 골라보기
입력 2017. 10.20. 17:36:18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10월 셋째주 주말을 알리는 오는 21일, 영화 채널 케이블TV OCN과 채널CGV에서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골라 지친 일주일을 달래보자.

◆ OCN

01시 50분 ‘배틀쉽’

감독 : 피터 버그 / 출연 : 테일러 키취, 리암 니슨, 리아나, 브룩클린 데커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도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를 발견한 쉐인 함장(리암 니슨)은 수색팀을 파견한다. 외계 존재들은 부딪치는 순간 모든 걸 파괴시키는 위력의 장벽을 시작으로 지구를 향해 대규모 선재 공격을 감행하고 이에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 세계 연합군의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

03시 30분 ‘콘스탄틴’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샤이아 라보프, 틸다 스윈튼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그 후 콘스탄틴은 지옥으로 가게 되어 이쓴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09시 30분 ‘암살’

감독 : 최동훈 / 출연 :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은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을 찾아 친일파 강인국(이경영) 암살을 시도하고,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은 암살단의 뒤를 쫓는다.

12시 20분 ‘밀정’

감독 : 김지운 / 출연 :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15시 10분 ‘아바타’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출연 :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가까운 미래, 인류는 지구의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 행성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해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고 임무 수행 중 ‘나비’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사랑헤 빠지면서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18시 20분 ‘터널’

감독 : 김성훈 / 출연 :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무너진 터널에 홀로 갇힌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정부는 사고 대책반을 꾸리지만 꽉 막혀버린 터널 탓에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23시 40분 ‘마스터’

감독 : 조의석 / 출연 :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 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브레인 박장군은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 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한다.


◆ 채널 CGV

03시 ‘트랜스포터:리퓰드’

감독 : 카밀 들라마레 / 출연 : 에드 스크레인, 론 샤바놀, 레이 스티븐슨

의뢰인의 물건을 비밀스럽게 운반하는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에드 스크레인)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이로부터 의뢰를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가게 되지만 누군가의 음모에 이용당하게 된다. 아버지까지 납치당하고 어쩔 수 없이 러시아 인신매매 집단에 맞서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프랭크는 트랜스포터의 모든 규칙을 빼고 새로운 룰로 미션 해결에 나선다.

06시 20분 ‘성난 변호사’

감독 : 허종호 / 출연 :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선균)은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라는 새로운 의뢰를 받게 된다. 이에 변호성은 파트너 박사무장(임원희)와 함께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다. 하지만 재판 당일, 용의자는 갑자기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하고 변호성은 증거 조작 의혹과 함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08시 ‘포커스’

감독 : 글렌 피카라, 존 레쿼 / 출연 : 윌 스미스, 마고 로비, 로드리고 산토로

베테랑 사기꾼 니키(윌 스미스)는 사기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신참내기 사기꾼 제스(마고 로비)와 사랑에 빠지지만 너무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워 일부러 그녀를 떠난다. 그리고 3년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마주치게 된 두 사람이 동시에 한 명의 백만장자를 노리게 되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10시 ‘미니언즈’

감독 : 카일 발다, 피에르 꼬팽

당대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보스로 섬겨온 미니언들은 의도치 않은 치명적 실수로 인해 보스들과 이별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진 미니언들을 구하기 위해 리더 케빈은 자유로운 영혼 스튜어트, 무한 긍정 밥과 함께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한다.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 참석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을 보고 첫눈에 반한 이들은 일생일대의 위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른 채 스칼렛의 특급 미션을 받게 된다.

12시 ‘블레이드 러너’

감독 : 리들리 스콧 / 출연 : 해리슨 포드, 릇거 하우어, 숀 영

인간과 똑같은 외형과 사고 능력을 지닌 리플리컨트들이 식민지 행성에서 노동력을 충원하는 2019년 미래, 일부 리플리컨트 집단이 우주 한 켠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들은 지구로 날아와 타이렐 사로 잠입을 시도하나 실패한다.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리플리컨트 전문 수사 요원인 블레이드 러너를 호출하고 전직 블레이드 러너인 릭 데커드는 중대한 사건인 만큼 긴급 호출을 받고 현장에 투입된다.

14시 10분 ‘치외법권’

감독 : 신동엽 / 출연 : 임창정, 최다니엘

범인만 봤다 하면 일단 패고 보는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여자 꼬시려고 경찰대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은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을 받고 특수수사본부로 비밀리에 호출된다. 어떤 명령도, 외압도 받지 않는 특별한 수사팀에 투입된 두 형사 통쾌한 액션이 시작된다.

16시 ‘팬’

감독 : 조 라이트 / 출연 : 휴 잭맨, 가렛 헤드룬드, 루니 마라

갓난아기였을 때 고아원에 버려진 피터는 네버랜드를 장악한 해적 ‘검은 수염’ 일당들에게 납치되어 끌려가면서 자신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다. 검은 수염은 ‘하늘을 나는 소년이 나타나 자신에게 대적한다’는 예언의 주인공이 피터임을 알아채고 그를 제거하려 한다. 이에 피터는 검은 수염에게 대적하기 위해 네버랜드에서 만난 후크와 힘을 합치게 된다.

18시 20분 ‘봉이 김선달’

감독 : 박대민 / 출연 :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 두둑한 배포에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유승호)은 위장 전문 보원(고창석),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라미란), 사기 꿈나무 견이(시우민)와 함께 온갖 기상천외한 사기 행각을 벌이며 조선 최고의 사기패로 조선 팔도에서 명성을 떨친다. 조선에서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다는 담파고(담배) 탈취라는 새로운 판을 준비하던 그들은 그 배후에 당대 최고의 권력가 성대련(조재현)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를 속이기 위해 인생 최대의 판을 꾸미게 된다.

22시 ‘굿 다이노’

감독 : 피터 손

외모, 성향 뭐 하나 닮은 것이 없는 알로와 스팟은 우연한 사고로 엮이게 되면서 알로의 가족을 찾아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여정 속에서 이들은 자연이 선사하는 엄청난 시련과 위대함을 맞닥뜨리며 위기를 겪게 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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