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VS NCT 도영·태용·재현·텐, 블루카펫 떴다 ‘비주얼 깡패’ [SFW 2018 SS]
입력 2017. 10.21. 09:58:04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SM의 비주얼 깡패들이 떴다.

지난 20일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참스(CHARM'S)’ 블루카펫에는 아이돌 대표 트렌디세터 샤이니의 키, 차세대 뷰티 아이콘 NCT가 등장했다. 이날 키는 깨끗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매트한 메이크업을, NCT는 장미 컬러가 돋보이는 그윽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이목을 모았다.

키는 백옥처럼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도록 화사한 베이스를 연출했다. 새까만 머리와 어울리는 도톰한 눈썹을 그려 남자다운 또렷한 인상을 살렸다. 자연스러운 핑크 컬러의 립을 발라 화사함을 배가했다.

도영은 매력적인 눈꼬리를 강조한 그윽한 브라운 아이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때 눈썹뼈와 광대에 음영을 넣어 조각 같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태용 재현 텐은 살짝 내려 그린 눈꼬리에 누드톤의 MLBB 컬러 립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 가득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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