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VS 금조 VS 최유정, 가을 분위기 말린 장미룩 [SFW 2018 SS]
입력 2017. 10.21. 15:21:25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패션인들의 축제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가수들이 말린 장미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올가을 립 메이크업 트렌드인 매트한 질감의 말린 장미 컬러가 대세로 떠올랐다. 원래 입술인 듯 표현되는 브라운기가 한 방울 첨가된 MLBB 컬러가 핫 트렌드.

블루카펫에 등장한 아이돌 가수 레인보우의 고우리, 나인뮤지스의 금조, 위키미키의 최유정은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는 눈가를 브라운 컬러로 그러데이션 하고 양 볼을 입술 안쪽을 붉은색으로 물들여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금조는 투명한 피부 컬러가 돋보이도록 코랄 컬러의 매트한 립스틱을 발라 보송보송한 복숭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최유정은 음영 아이메이크업과 말린 장미 컬러의 립을 매치해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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