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STYLE] 강다니엘, ‘오드아이’X‘하트’로 신비로운 스타일링-명랑 애티튜드
입력 2017. 10.22. 18:21:4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특별한 무대에 어울리는 특별한 스타일링과 애티튜드로 눈길을 끈다.

워너원은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 이하 BOF)’ 개막 공연에 앞서 레드카펫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강다니엘은 남색 슈트에 셔츠 단추를 살짝 풀고 느슨하게 맨 타이로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짙은 브라운 헤어에 슬쩍슬쩍 컬을 주고 앞머리로 이마를 덮어 평소보다 어리고 발랄해 보이는 소년의 이미지로 어필했다.

아이 메이크업에는 붉은 기가 도는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고 입술은 그라데이션을 줬다. 여기에 양쪽 눈에 갈색과 회색의 각각 다른 컬러의 렌즈를 착용해 신비로움을 더했다.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할 때도 특별한 포즈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평소 스타들이 많이 취하는 ‘하트’ 포즈를, 양 손을 머리 위로 엇갈리게 올려 하는 등 색다르게 보여줘 축제에 어울리는 애티튜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행사와 전시행사가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구남로 등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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