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앱먹방]방탄소년단 진, 일본 콘서트 후 스테이크·우동 폭풍흡입
- 입력 2017. 10.23. 14:47:56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트레이드 마크인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최근 일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진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진은 "2000분이 들어오시면 식사를 시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순식간에 시청자가 2만 7천명으로 늘었다.
본격적으로 진은 자신의 앞에 놓인 음식들을 소개했다. 스테이크, 각종 과일, 우동, 김치볶음밥, 불고기, 밥, 초코 아이스크림, 감자 튀김 등이 진 앞의 테이블에 놓여있었다.
진은 "본격적으로 EAT Jin'을 시작하겠다. 사실 배가 너무 고팠다"며 가장 먼저 팬 분들이 요청한 스테이크를 크게 썰어 한입에 먹었다. 스테이크를 먹은 진은 "스테이크에서 빛이 나지않냐 진짜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들고 극찬했다. 이어 진은 우동과 감자튀김을 연달아 먹었다. '먹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순식간에 시청자들이 증폭했다. 진은 "제가 우동 먹는 모습을 35만명이 보고 계신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진은 음식을 먹으며 일본 돔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진은 "돔 무대에 섰는데, 끝이 안보이더라. 첫곡 '낫투데이' 시작 후 LED가 열리는데 그 크기에 압도됐다.(ㄴ 그 와중에 멋있는 척 하느라 가만히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진은 랩몬스터와 함께 식사자리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이 같이 밥을 먹으면 너무 딴짓을 한다는 것. 이와 관련해 진은 "랩몬스터에게 이 이이야기를 진지하게 했다. 밥먹을때 조금 더 사이를 가깝게 할 생각은 없냐고 이야기를 나누자고 제안했다. 막상 랩몬스터가 휴대폰을 놓고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 데 할말이 없더라"라며 "억지로 만들어낸 분위기는 좋지 않다. 항상 이렇게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좋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진은 멤버들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와 함께 킹크랩을 함께 먹었던 일화를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 방송 말미, 시청자 수는 73만 8402명을 돌파했다. 진은 끝까지 우동을 폭풍흡입하며 '먹방'에 충실했다. 이어 진은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손하트를 날리며 'EAT Jin'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V앱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