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혜리 ‘페스티벌룩 블랙 카디건’, 놈코어 아이콘 류준열과 환상 궁합
입력 2017. 10.23. 15:57:14

류준열 혜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1월을 앞둔 요즘 가을밤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 역시 불과 며칠 남지 않았다. 연인들에게 밤 데이트를 즐기는 최상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 지난 21, 22일 주말 개최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7(이하 ‘GMF 2017’)은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었다.

혜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MF2017’에 참석한 사진을 올려 그날의 신나는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가을 서늘한 바람을 막아줄 블랙 카디건에 연예인의 얼굴 가림 패션아이템 블랙 마스크까지 썼지만 기분에 취한 탓인 블랙 마스크는 턱에 걸치고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매번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하는 혜리는 최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캐주얼룩 차림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연인이자 놈코어의 아이콘 류준열을 떠올리게 한다.

이날 페스티벌룩 역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베이식 마니아들의 필수템으로 꼽히는 브랜드 카디건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혜리처럼 기본 블랙 카디건을 선택했다면 남자친구에게는 류준열의 블랙 코트를 추천할 만하다.

남친룩의 정석 류준열 인스타그램 속 블랙 코트는 가을에 안성맞춤인 톡톡한 질감으로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지만 팬츠를 코트와 같은 블랙으로 맞춘 뒤 류준열처럼 라이트 베이지 스웨트셔츠를 입으면 시크한 남친룩이 완성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혜리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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