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실태조사' 1차 결과 보니, 초등학생ㆍ언어폭력ㆍ같은 반 가해자
- 입력 2017. 10.24. 09:32:49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2017년도 제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이번 주 마감되는 가운데 1차 조사결과가 눈길을 끈다.
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6주동안 온라인 조사를 통해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1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 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생의 응답률은 100명 중 1명에 미치지 못하는 0.9%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응답자가 2.1%로 가장 많았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집단 따돌림, 스토킹, 신체폭행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를 당한 장소로는 교실 안, 복도, 운동장 등 대부분의 학교폭력이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안에서 발생했다.
가해자의 비율로는 '동학교 같은 반'이 44.2%로 가장 높았고 '동학교 동학년'이 31.8%, '동학교 다른 학년'이 9.4%였다.
이와함께 교육청은 해당 결과에 대해 '제2차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2018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종료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교육부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