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아이돌편] 방탄소년단 인증 ‘마스크’ 출격, 정국 ‘블랙’ vs 뷔 ‘화이트’
입력 2017. 10.24. 14:57:24

방탄소년단 정국 진 슈가 뷔(왼쪽부터 시계방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트레이드마크인 마스크로 얼굴을 차단한 채 지난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만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한 이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옷차림이었지만 마스크 착용만큼은 잊지 않았다.

특히 이날 공항패션에서 정국과 진의 블랙 마스크와 뷔와 슈가의 화이트 마스크는 그들이 착용한 아이템의 컬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후드 스웨트셔츠, 팬츠, 가방은 물론 마스크까지 블랙으로, 진은 아우터와 마스크를 블랙으로 통일해 블랙룩을 완성했다. 뷔는 비비드 블루 후드 집업 점퍼의 스트라이프와 같은 화이트 마스크를 선택해 블랙룩에 쿨한 엣지를 주고, 슈가는 티셔츠와 마스크를 같은 화이트 컬러로 맞춰 볼캡과 코트의 컬러 블랙과 균형을 맞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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