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사랑의 온도’ 서현진, 로코퀸 러블리 메이크업 리얼팁
입력 2017. 10.24. 17:36:20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서현진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메이크업이 화제다.

케이블TV tvN ‘또 오해영’에 이어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까지 인기 드라마를 접수하며 명실상부한 드라마 퀸으로 떠오른 서현진. 드라마 속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남심은 물론이고 여심까지 흔들고 있다. 이번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은은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우현증메르시의 김수빈 원장은 “서현진이 기초케어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며 “촉촉한 피부 컨디션유지와 자외선 차단제를 빠지지 않고 챙기며 기본에 충실한 베이스 케어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

이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하는 전문가의 특별한 노하우에 대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 각질제거와 촉촉한 피부상태를 만든다. 피부에 열감이 있는 상태에서는 베이스가 뜨거나 밀릴 수 있으므로 피부 열감을 떨어뜨린 후 제품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사랑의 온도’ 서현진 메이크업 HOW TO

SKIN : 고농축 세럼과 앰플을 적극 활용해 기초 케어를 한다.

BASE : 수분타입의 제품으로 레이어링하듯 차곡차곡 발라준다.

EYEBROW : 헤어톤과 비슷한 컬러의 펜슬을 사용해 눈썹결을 메우듯이 터치한다.

EYES : 핑크베이지, 피치 브라운 컬러의 섀도로 음영감을 준다. 버건디 컬러의 펜슬로 아이라인을 그린 후 은은한 펄감이 있는 브라운 섀도를 덧발라 준다.

LIP : 피치 계열의 쉬어하고 매트한 제형을 사용한다. 발색과 밀착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여 수채화 느낌으로 은은하게 연출한다.

CHEEK : 프레스 타입의 코랄 컬러를 사용하고 위치는 동공에서 수직으로 내려와 광대가 바로 닿는 부분에 펴 바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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