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나는 몸신이다-새싹보리' 간 건강+비만 예방…효과ㆍ섭취방법은?
입력 2017. 10.25. 13:33:21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간 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식재료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간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간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전해졌다. 17일동안 지방간 탈출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남성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방식을 통해 지방간을 400에서 323까지 감소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식재료의 정체도 공개됐다. 지방간을 줄일 수 있는 재료는 바로 '새싹보리'였다.

새싹보리는 보리가 15cm에서 20cm자랐을 때의 여린잎이다. 새싹보리에는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이 함유됐다. 그 중 폴리코사놀이라는 영양소가 좋은 콜레스테롤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지방간의 건강을 지켜준다. 특히 알콜성 지방간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새싹보리는 면역력, 활성산소 제거, 항산화 효과, 신경대사 개선 효과가 있어 환절기에 적합하다.

섭취 방법은 새싹보리를 뿌리 채 간 분말을 물에 섞어서 간단하게 차로 섭취할 수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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