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전당뇨 자가 진단법 “목을 잡아라”
입력 2017. 10.25. 15:57:41

MBN '엄지의 제왕'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전당뇨 자가 진단법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전당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당뇨의 위험성과 더불어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당뇨의 가장 큰 위험요인인 비만은 목과도 상당한 관계를 갖고 있다. 목이 굵으면 상체 비만과 밀접하며 국내 의료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이 굵은 남성의 경우 1.75배, 여성은 2.1배로 당뇨 위험이 높다.

또한 목과 허리가 두꺼울수록 과체중과 비만율이 상승한다는 미국 미시간대학 의과대학 아동병원 결과도 있다.

굵은 목 둘레의 기준은 여자 33cm 이상, 남자 38cm 이상이다.

‘엄지의 제왕’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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